엄마와 둘이 제주도 여행갔다와서 감동후기 쓰려고 왔는데 여기밖에 없네요. 

별이 5개 밖에 없는게 아쉬울 정도로 최최최고점 드리고 싶어요. 

제가 예약하려했던 날짜는 10월26~27일 이였는데, 바보같이 날짜선택을 11월26.27일로 예약했었나 봅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는데 걱정말라고~ 놀라시지 말고 빠르게 조치해주시겠다며 오히려 저를 안심시켜 주셨구요..

정말이지 ㅠㅠ 당황했는데 빠르게 대처해주시고, 여행 매일매일 어땠는지~ 불편사항은 없는지., 

마지막 여행날까지 확인에 확인을 해주시는 바람에 감동 100만배 받았습니다. 

더욱이 저희를 안내해주신 양성미 마스터님(기사님)은 어찌나 밝고 센스넘치시는지 차안에서 내내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행복 바이러스신 것 같아요ㅎㅎㅎ여기 온베케이션을 선택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몰라요. 

여행 내내 다리수술하시고 불편한 엄마를 배려해서 일정도 부담없게 추천해주시고, 식사하시기 좋을 만한 완전 맛집을 알려주시고, 제주도민만이 알고있는 멋진여행지까지.... 양성미 마스터님 덕분에 여행내내 몸과 마음이 너어무~~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28일 졸린눈 비벼가며 리뷰를 쓰는 것이 받은 도움에 보답(?)드리는 것 같아서 ㅋㅋ따끈따끈한 리뷰 씁니다, 

ㅋㅋ 너무 좋은 얘기만 써서 알바라고 오해하실까봐 걱정이지만ㅋㅋ 정말 제가 느낀 그대로!!를 솔직하게 씁니다~ 

제주도 여행할때 차렌탈과 택시여행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저는 온베케이션 통한 택시여행 완전 강추합니다.!!! ^^